짐승의 길(상,하) - 마쓰모토 세이초
짐승의 길(상,하) / 마쓰모토 세이초 / 북스피어
가끔은 읽으면서 숨이 막힐 듯한 경험을 하게되는 책이 있다. <짐승의 길>이 그랬다. '히치콕'의 팬들이 들으면 섭섭하겠지... 하지만 난 <짐승의 길>에서 '사회파 추리소설'의 거장이 아닌 '써스펜스의 대가' '마쓰모토 세이초'를 보았다. 이제 겨우 상권을 끝내 놓고선 아는 체를 하고 싶어 몇자 적어본다. 하권은 좀 쉬었다 읽자. 그리고 그땐 논스톱으로 달리자. 어느 정도로 진을 빼놓을 수 있는지 보고 싶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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