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일 월요일

사우스포 킬러 - 미즈하라 슈사쿠

'결국 대중에게 스캔들은 시간을 때우기 위한 여흥에 불과하다.'

'"병신" "그러고도 프로냐" "당장 때려치워 같은 욕설은 희망으로 충만한 인간이라면 분발의 계기가 될지 모르지만, 패배감과 절망으로 가득한 인간에게는 아무런 효과도 발휘하지 못한다.' 

 - 미즈라하 슈사쿠의 <사우스포 킬러>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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